[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경기 평택시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는 ‘현장중심, 수요자 중심’ 행정 구현으로 평택 서부권의 내실 있는 경제활성화 동력 만들기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지역경제과는 지난해 성과와 미흡한 분야 분석을 토대로 올해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일자리제공 ▲효율적 농지관리 ▲내 고장 살림 보태기 사업 ▲교통흐름 NON-STOP 추진 등을 중점 도전과제로 선정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개별입지 사업체 상수관로 개설 등 인프라개선 및 근로 환경개선사업 등에 12억 3000만원을 투입하고 기업현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와 간담회 운영, 공장설립부터 등록까지 밀착 지원관리로 시민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Clean 농지관리’ 운영으로 농지보호와 불법행위 근절을 통한 법질서 확립에 나서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에 대중교통 등의 통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장주변 주정차금지 일시유예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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