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수요 맞춘 훈련 확대…사회복귀 지원”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교정시설 내 직업훈련이 수형자들의 기술 역량을 높이며 기능경기대회 입상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 ‘2026년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수형자 100명이 참가해 총 59명이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상 내역은 금상 20명, 은상 15명, 동상 14명, 장려상 10명으로, 전년도 62명 입상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등이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우수상 이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8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목공 부문 금상 수상자는 “직업훈련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형자들의 노력과 성과가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빈 일자리 업종과 인공지능(AI) 분야 등 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을 확대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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