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들이 26일 대전금동초등학교를 현장방문하고 학교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대전금동초등학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대전금동초를 방문한 자리에서 의원들은 학교현황 청취한 뒤 “교육청은 2020년 관저지구 개발에 따라 금동초가 수용하게 될 학생 수를 정확히 예측하고 적기에 교실증축과 강당신축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학교 특색사업인 절차탁마 한자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만족도가 얼마나 되는지를 질의하면서 “초등학교 시기의 한자교육이 언어능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