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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기)에서는 26일 오전 9시부터 자원봉사자 30여 명과 대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연합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을 벌였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자원봉사단체 회장 및 회원,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정성을 다해 김장김치 2,250kg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13개동에 260박스(5kg)를, 지체장애인센터 외 8개소 사회복지시설에 200박스(5kg)를 전달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자원봉사센터와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연합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벌인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외계층 사랑의 김장나누기로 정이 넘치는 사회, 이웃사랑 실천으로 삶의 의욕 고취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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