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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서구청장. |
이날 강연에서 장 구청장은 자신의 유년시절과 고마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며 “대학생활은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한 항해를 시작하는 준비기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항해에 나서는 시기로서 삶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인생이라는 머나먼 항해를 함께 할 친구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구청장은 구정구호인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에 대해 설명하며 “사람중심도시는 돈 없고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어 주는 그래서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동의하는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언제나 사람을 중심에 두고 사람이 우선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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