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9일까지 4주간 폐기물재활용업 사업장 2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무허가 시설운영 및 폐기물 방치 등 환경훼손 행위를 중점 점검해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고자 추진됐다.
주요 대상은 폐기물재활용업 사업장 중 민원발생 및 무허가 사업장이며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허가 및 실제 운영사항 일치여부와 방치폐기물 이행보증 및 허용보관량, 폐기물 적법처리 및 보관 준수 여부와 무허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등을 점검한다.
황태영 자원순환과장은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폐기물재활용업체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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