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개편된 홈페이지.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은 내년 제20대 총선을 대비해 홈페이지(npad042.kr)를 개편하고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새정연 대전시당 홈페이지는 기존 일률적인 시·도당 홈페이지를 탈피하고 정당·당원 소식과 함께 대전지역의 전반적인 이슈를 함께 담았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매체와의 연계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이슈대전’, ‘오늘의 미디어’를 통해 국내·외 정치·사회 이슈 및 자료 게시, 당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시당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논평 ▲보도자료 ▲성명 ▲정책자료 ▲사진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갱신할 예정이다.
문병남 사무처장은 “일차적으로 온라인 정당 플랫폼을 정비해 당원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당 홈페이지를 구현하겠다”며 “홈페이지 개편을 필두로 시당의 온라인 홍보역량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