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가운데)이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세종시선수단이 가장 작은 규모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화제다.
시는 육상, 등산, 탁구 등 정식종목 22개, 시범종목 1개 총 23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616명이 참가해 육상, 등산, 합기도, 탁구,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당구, 배드민턴종목에서 금18개, 은17개, 동18개 총 5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수준 높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춘희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세종시가 출전해 가장 작은 선수단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무엇보다 세종시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인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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