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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청 전경.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5개 분야 80개 사업 1563개의 공공일자리를 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해운대구민 중 실직자, 폐업 자영업자, 특수고용‧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 등 취업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우선 선발한다. 정부 직접일자리 중복참여자, 공무원 가족 등은 제외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이내 주 5일, 하루 4시간 또는 8시간 근무, 급여는 최저임금(시간당 8590원)을 적용한다. 근무기간과 시간은 사업별로 다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안내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17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나 일자리경제과 희망일자리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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