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평택시 안중읍 금곡4리 마을회관(숲마을사랑방)이 완공돼 10일 공재광 시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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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평택시 금곡4리마을회관 준공식에서 내빈 및 주민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금곡4리 마을회관은 시 지원금 1억40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1억6400만원을 들여사업비로 지난 5월에 첫 삽을 떠서 건축면적 117.49㎡,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5월 첫 삽을 떠서 마을회관 및 경로당으로 신축돼 주민들이 오래동안 숙원해온 휴식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이날 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회관 건립을 통해 주민화합의 장소로 제 몫을 다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회관에서 함께 나눠가며 금곡4리가 더욱 화목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현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주민화합의 장소로 현대식 마을회관을 건립하는데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드디어 오늘 마을회관 준공식을 갖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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