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의 19회 챔피언십 우승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2022 로쏘네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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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티드 에디션 ‘2022 로쏘네로’ |
덴마크의 시계 브랜드 스코브 안데르센은 이탈리아의 명문 축구 클럽인 AC 밀란의 공식 시계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AC밀란은 2021-22시즌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세리에 19번째 정상에 오른 명문 축구 클럽이다.
스코브 안데르센은 이번 19회 챔피언쉽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AC 밀란의 공식 챔피언쉽 시계인 ‘2022 로쏘네로’도 공개했다.
AC 밀란의 팬들을 위한 이 타임피스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와 316L 고정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등 퀄리티 높은 원자재와 AC 밀란을 상징하는 다양한 디테일들이 시계에 적용되었다.
19회 챔피언십 우승을 의미하는 베젤의 19 숫자 및 10회 우승을 기념하는 골드 스타, AC 밀란의 슬로건과 팀의 고유색을 활용한 베젤 등의 요소가 반영됐다.
1초에 4회 진동하는 스윕 세컨 핸드는 편의성이 높은 쿼츠 시계임에도 오토매틱 시계와 같은 부드러운 초침 구동을 구현했다. 또한 200M 방수 성능을 적용하여 일상 생활에서나 물 속에서도 걱정없이 자유롭게 시계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AC 밀란의 공식 챔피언쉽 시계인 ‘2022 로쏘네로’는 오는 8월 1일까지 선주문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물량은 재입고 되지 않는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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