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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4일 봄에만 즐길 수 있는 대저 짭짤이 토마토를 처음 선보였다.
짭짤이 토마토는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삼각주 점질토에서 수분 조절을 통해 생산되는 고품질 토마토로서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식감이 매우 좋다.
짭짤이 토마토는 2월 즈음부터 약 두 달여 동안만 맛볼 수 있다.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단맛, 짠맛, 신맛이 잘 어우러진 맛이 아주 좋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귀한 토마토로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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