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화성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김정주 의장은 지난 7일 믿음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요양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과 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 의장은 “시민 모두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을 시민 여러분들께도 당부드리며 의회에서도 복지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담은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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