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오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매주 금요일마다 노무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상담은 지역 노무법인에 소속된 5명의 노무사가 순번제로 돌아가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내방 및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한편 ‘오산 고용복지+센터’는 구 여성회관 건물을 리모델링 해 지난해 12월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고용노동부 소관업무 실업급여·내일배움카드발급·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센터 업무와 오산시의 일자리센터·새일센터·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서민금융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등이 함께 입주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