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혜 대표의원 “계양구 특성 반영한 미래형 스마트관광 전략 마련할 것”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시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계양 미래문화관광 혁신연구회"가 지난 16일 수원 화성 일원에서 스마트관광 선진사례 현장답사를 실시하고, 계양산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관광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계양산의 역사·생태자원에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관광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미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숙의·신지수·김윤경 의원과 연구용역 관계자들은 수원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현장 중심의 관광서비스 운영방식과 여건을 점검했다.
특히 연구회는 XR버스 ‘1795행’과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반 실감형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역사·문화자원을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한 사례를 분석했다. 또한 관광안내시설과 탐방 동선, 야간 경관조명 등을 둘러보며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관광객 편의 증진 방안과 지자체·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사례도 함께 살펴봤다.
연구회는 이번 현장답사에서 확인한 우수사례를 현재 진행 중인 정책연구용역에 반영해 계양산의 특성과 관광자원에 적합한 실감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스마트관광서비스 구축 및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 대표의원은 “선진사례를 단순히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운영방식과 콘텐츠의 강점을 면밀히 분석해 계양구에 적합한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답사에서 도출한 시사점을 정책연구와 연계해 계양산을 경쟁력 있는 미래형 스마트관광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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