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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장차관, 실·국장, 담당직원이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소관시설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기간’과 맞물려 있어 더욱 집중적으로 이뤄지게 될 전망이다.
김종덕 장관은 21일 ‘광명돔 경륜장 현장 종합 대응훈련’ 참관 차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돔 경륜장을 방문해 경륜시설 점검에 나서며, 박민권 제1차관은 20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동대문구답십리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 안전시설 등을 점검한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20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경기장’과 ‘광주대 체육관’ 등 경기 시설을 방문해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이밖에도 각 실·국장과 담당 직원들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영화관, 노래연습장, 리조트, 종교시설 등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문제점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문체부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효과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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