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손화정 인천시 영종구청장이 새로운 영종 시대를 맞아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중심이 될 ‘제1기 영종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손화정 구청장과 제1기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영종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간 공동위원장·부위원장 선출, 가족관계 해체 수급자 보장 여부, 의료급여 일수 연장 및 선택의료기관 지정 승인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영종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운영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시설 간 연계 ▲복지자원의 효율적 활용 체계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지난달 1일 영종구 출범에 맞춰 독자적인 민관 협력 복지행정 시스템을 구축, 수요자 중심의 사회보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위촉된 1기 위원은 사회복지 전문가와 활동가, 관계 공무원 등 총 14명(당연직 3명, 위촉직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손 청장과 김덕순 인천영종지역자활센터장이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장용언 영종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7월 13일부터 2028년 7월 12일까지다.
손 청장은 이날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이번 1기 협의체가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