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수서고속철도 개통과 관련해 국민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 확립에 나섰다.
철도경찰대는 11월부터 수서역사 내에 철도경찰 수서출장소를 설치하고 철도경찰관 10명을 배치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철도경찰대 관계자는 “수서고속철도에서 각종 사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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