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제228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대전시 환경녹지국 조례안을 심의했다.
김동섭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은 대전시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에 선도적으로 나갈 수 있는 방안과 공무원들의 공무사용과 관련해 개인차량 이용으로 인한 주차장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전기자동차 보급방안을 마련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3)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에 관한 지원책 중 전기자동차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차량 등 일반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차량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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