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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남서울농협과 김천시 구성면 마산리 마을이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행사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1열 왼쪽 4번째부터 오세윤 남김천농협 조합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이이택 마산리 이장) / 서울농협 |
8일 남김천농협 APC에서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과 김천시 구성면 마산리 마을(이장 이이택)이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 위촉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김천농협(조합장 오세윤) 관내인 구성면 마산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범농협 도농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를 체결하고 김충섭 김천시장이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을 마산리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남서울농협과 남김천농협은 연중 양파·자두 직거래 및 무이자선급금, 영농자재지원 사업을 통하여 도농상생을 이어오던 중 이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남김천농협 관내인 마산리 마을과 금일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남서울농협은 노후화된 마을회관 싱크대를 새로 교체해주며 마산리 마을의 오래된 숙원사업을 해결해 주었다.
또 이날 행사에는 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장, 이상욱 의원,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전제등 소장, 김동진 구성면장, 농협중앙회 윤성훈 경북본부장, 김천시지부 박기화 지부장, 남김천농협 오세윤 조합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었다.
안승용 남서울농협 조합은 "활기찬 마산리 마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사업과 교류사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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