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상호금융 워크숍에서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사진 앞줄 가운데)가 신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1일 2025년도 상호금융부문 신규, 전입, 파견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호금융 이해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호금융부문 신규 및 전입 직원들에게 농협상호금융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금융 직원으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되었다.
2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상호금융 워크숍에서 여영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사진 앞줄 가운데)가 상호금융 본부장 및 전입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여영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상호금융의 새로운 가족이 된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상호금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특히 “농축협 현장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며 한 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함께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