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김종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8일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한울타리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종환 대전지방조달청장(오른쪽)이 사회복지시설 한울타리 관계자와 면담하고 있다.

이날 김 청장은 시설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허브차, 커피, 쿠키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정신장애우를 격려했다. 
 

김종환 청장은 “최근 조현증,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다”라며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니 정신장애우가 일상생활로 정상 복귀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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