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재 간호사.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 조은재 간호사가 27일 오후 2시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호스피스 완화의료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조 간호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11년간 호스피스병동과 호스피스팀에서 근무하면서 말기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2년 12월부터 실무멘토링 전문가 인력풀제의 멘토로 참여했고 올해 9월까지 13개의 완화의료전문기관을 방문해 ‘멘토링’하며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완화의료 전문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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