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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시 중구 컨퍼런스하우스에서 진행된 ‘2015년 국산 닭고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하림 이문용 사장, 육계협회 정병학 회장, 홍보대사 오세득 셰프, 심순택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육계협회 박상연 부회장(왼쪽부터)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안일 기자. |
[로컬세계 라안일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O'live ‘올리브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스타 셰프 오세득 씨가 국산 닭고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2015년 국산 닭고기 홍보대사’로 오세득 셰프를 임명하고 18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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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협회 정병학 회장(왼쪽 첫 번째)이 오세득 셰프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라안일 기자. |
이날 육계협회는 오세득 셰프에게 백색육으로써 닭고기의 이미지 제고와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을 당부하고 육계농가에게 많은 힘이 되어달라는 의미로 위촉장과 닭고기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행사는 기념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정병학 육계협회장의 환영사와 홍보대사로 선정된 오세득 셰프의 축사, 위촉장 전달과 꽃다발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육계협회 정병학 회장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사랑받는 셰프 오세득 씨의 친근하고 듬직한 이미지가 국산 닭고기와 잘 부합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오세득 셰프가 국산 닭고기의 신뢰성 제고와 국내산 닭고기 소비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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