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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지원부 윤용갑국장(오른쪽 2번째)및 신김포농협 박호연 조합장(오른쪽 4번째) 등 농협 임직원들이 경기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촌지원부 임직원 30여 명은 17일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소재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가한 농촌지원부 임직원들은 마늘·양파밭 잡초 제거 등 영농활동을 지원하며 영농철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IT기획부 임직원들도 16, 17일 이틀간 경기도 광명시와 의왕시 소재 포도 농가와 감자 농가를 찾아 곁순 따기, 지네발 제거, 잡초 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지원에 일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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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IT기획부 임직원들이 16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과수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태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여섯번째 송해경 농협광명시지부장, 일곱번째 이동열 농협IT기획부장, 여덟번째 최인락 광명농협조합장) |
이광일 농촌지원부장과 이동열 IT기획부장은 “이번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을 찾아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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