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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의회는 30일 제2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들이 구정질문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유성구의회는 30일 제21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해 구민 편의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첫 질의에 나선 송봉식 의원은 ▲동별 축제의 발전방향 ▲국화축제의 내실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김양경 의원은 ▲가로수와 가로등 정비를 통한 시민안전확보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학습 지원방안 ▲여성정책의 방향과 여성단체 육성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구본환 의원은 구즉동 대덕정수장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또 이희환 의원은 ▲비상급수시설 및 수방자재 관리 ▲산업단지내 환경문제 해결방안 ▲유성구 재해·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대책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금선 의원은 ▲공중·개방 화장실 관리 및 안전성 확보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신설방안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끝으로 강숙자 의원은 ▲관내 하수도 관리실태 및 개선방안 ▲저출산 문제와 셋째아이 이상 가정 지원방안을 물었다.
이날 구정질문에 나선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으며 내달 7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구청장으로부터 이에 대한 답변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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