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국민의당 대전시당이 동구 태전로에서 중구 보문로로 이전한다.
대전시당은 오는 20일 전 중앙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및 비대위원을 비롯해 김영환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식, 당직자 및 정책발표, 다과회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의당 대전시당 신명식 공동위원장장 “국민의당 대전시당 창당 이후 이뤄진 지난 20대 총선에서 27.14%의 높은 당 지지를 보내주신 대전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조직인선을 마무리하고 대전시민의 편으로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당사를 이전 개소하니 많은 분들이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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