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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불법 사행산업 근절 협약식 모습.(왼쪽부터 황용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레저사업본부장, 최원석 강원랜드 영업마케팅본부장, 정병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장, 전성원 한국마사회 건전화추진본부장, 하재훈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본부장, 김철곤 창원경륜공단 이사장).(강원랜드 제공) |
강원랜드(대표 문태곤)는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마사회, 창원경륜공단, 부산지방공단스포원과 ‘불법 사행사업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원석 강원랜드 영업마케팅본부장, 정병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장, 황용필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레저사업본부장, 전성원 한국마사회 건전화추진본부장, 하재훈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본부장, 김철곤 창원경륜공단 이사장과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기관들은 불법도박 예방 및 단속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및 제도개선, 합동 단속 시 적극 협력, 불법도박 환경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 정례 및 실무회의 개최를 통한 지속적인 교류 등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최원석 강원랜드 영업마케팅본부장은 “강원랜드는 불법도박감시TF팀을 운영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불법도박 근절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사행산업기관들과 협업을 강화해 건전한 카지노 문화 조성과 사행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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