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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갑 전 시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
이번 특강은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와 역할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남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희갑 前 시장은 ‘시대상황의 올바른 인식’이라는 주제로 변화의 시대를 살아가는 공직자들이 가져야할 올바른 역할과 자세, 아울러 현장 중심의 성공사례,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자발적인 신식과 동기 부여 등을 역설했다.
문희갑 前 시장은 1937년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1967년 행정고시 합격후 대통령 경제수석 비서관과 국회의원, 민선 1·2기 대구광역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임병헌 구청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저출산·고령화 등 불확실한 시대를 맞아 공직자들의 역할과 자세도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며 “이번 문희갑 前 시장님의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의 올바른 패러다임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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