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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하차량기지 현장점검 모습.(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울산 덕하차량기지 건설공사' 중간점검을 10~11일 이틀에 걸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와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울산 덕하차량기지 건설공사'는 동해선 전기동차 및 EMU-250(도입예정 고속차량)의 정비와 유치를 위한 기반시설 공사로서 부지면적 33만2174㎡로 2019년 12월 31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노반·궤도·건축·전기·신호·통신 등 차량기지 전반에 대해서 철도시설의 설계도와 적합성, 유지관리에 필요한 시설 등의 설치 유무, 분야별 인터페이스 적합성 등에 대해서 점검을 실시했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중간점검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문제점은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완벽한 차량기지 인수를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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