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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현선수. 평창=로컬(LOCAL)세계 |
김정현, 마유철은 시상식이 끝난 뒤에야 결승점을 통과해 들어왔다. 두 선수는 중도 포기한 선수 2명을 빼고 가장 늦게 순위 세리머니가 끝난 후 들어왔지만 관중들은 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줬다.
이날 북한 선수측의 열렬한 응원이 눈길을 끌었으며, 60여 명의 우리 응원단도 경기 내내 한반도기를 흔들며 환호를 보냈고 두 선수도 손을 흔들며 화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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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오른쪽), 마유철 선수가 손을 흔들면 화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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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응원단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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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 응원단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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