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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화재예방 점검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실태점검을 했다. 코레일 담당직원이 화재예방점검을 하고 있는 장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화재예방 점검을 이미 여러차례 하였으나, 경각심 이완 방지를 위하여 재차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0일까지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역·사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합동점검팀은 △역·사무실, 휴게실, 역사 내 매장 등 전열기구 승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과부하 전원 차단기능 △소방설비 정상기능 등을 중점대상으로 화재위험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부산경남본부 안전보건처장은 “화재의 위험성이 높은 취약개소에 대한 소방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불안전요인 발굴·개선으로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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