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최.(태백시의회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김길동)는 5일 제24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상수도사업소,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세무과, 환경보호과에 대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김천수 의원은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지원사업 관련하여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이 필요한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고, “굴착공사와 관련해 관계부서들의 협의를 통해 예산절감 및 시민불편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김상수 의원은 “상수도 관망공사와 관련 목표 누수율이 달성 될 수 있도록 추진” 및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관광객유치 및 지역화폐활성화”를 당부했다.
정미경 의원은 “상수도 관련 전문기술진단용역 등을 통해 상수도 관망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를 요청했다.
문관호 부의장은 “관망사업 관련 불필요한 공사가 추진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상수도 관망공사 관련 시가 손해보는 부분은 적극대응” 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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