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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동 복지위원회 역량 강화 교육'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
관내 6개동 동장과 복지담당 공무원, 복지위원,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강사 특강과 모금실습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서민택 오산시 복지교육국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내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동 복지위원회를 제정된 관련법에 따라 동 사회보장협의체로 명칭변경과 운영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구축 및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 복지위원회’의 역할은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기부와 자원봉사자 발굴,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연계, 복지자원 발굴 등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니직거래장터, 신장동 행복愛콘서트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1억3000만원의 복지기금을 마련해 민·관 협력특화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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