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한 방송에 출연해 ‘835 프로젝트’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안 시장은 지난 25일 우리방송과의 대담에서 “경기북부의 중심지인 의정부시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 연간 800만명 관광객유치, 3만개의 일자리 창출,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 비전을 담은 8.3.5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1100억원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과 YG글로벌 K팝클러스터 유치, 호원IC개통으로 교통체증 해소,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민간투자사업으로 총 129만 5420여평의 직동·추동근린공원 조성 추진,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 을지대학교 및 부속병원 올 12월 착공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전했다.
또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한류의 중심 글로벌 K팝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파크로 연결되는 관광코스를 개발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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