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기 연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물놀이 사고 다발지역 4개소에서 행락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수상·수중 인명구조,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활동, 응급환자 응급처치 및 미아 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임동권 서장은 발대식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연천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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