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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집 장난감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나눔피엔씨가 화성시드림스타트를 위해 종이집 장남감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나눔이엔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상황 안정시까지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신체 및 오감발달을 위한 색칠하고 조립하는 종이집 만들기 선물을 전달해 실내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 손으로 꾸미는 My sweet home’을 주제로 내달 29일까지 유아~초등학교 저학년 드림스타트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오감 발달 및 신체발달에 도움이 되는 스스로 꾸미고 만들기 종이박스 집 장난감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
후원 물품은 나눔피엔씨와 지즐 협업의 자체 제작품인 마이하우스 200개(총 320만 상당)로 색칠과 조립을 스스로 하며 노는 물품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이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선물을 준비해주신 나눔피엔씨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나눔피엔씨는 고령자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기업이윤을 취약계층에게 환원하는 사회적 서비스 사업을 수행중이며, 포장재를 필요로 하는 비영리단체나 사회적 기업에게 무상 혹은 저가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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