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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윤씨(왼쪽)와 정혜련씨.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대학교 경영회계학과 학생들이 ‘제53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회계학과 정치윤(2005학번)씨와 정혜련(2007학번) 씨가 그 주인공이다.
정치윤 씨는 “한밭대 경상대학 심화학습실인 ‘한현재’에서 선·후배와 같이 공부하면서 심리적으로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됐다. 비슷한 상황에서 서로 이해하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공부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혜련 씨는 “한밭대에 재학 중 학과 공부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습관이 몸에 배고 자기발전을 위해 계속 공부하고 싶어서 세무사 준비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대학원도 가고 꾸준히 공부하면서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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