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퍼런스는 박성종 국회의원, 김춘수 서울시 의원, 정병제 금천구 의회의장, 김광심 강남구 의원, 김안숙 서초구 의원 등 지역 주민들과 NGO단체 회원, 가정연합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연설, 명사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회장은 ‘한반도통일과 주변 4강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기조연설에서 동부교구 김석진 교구장은 “본 컨퍼런스는 대한민국과 세계가 겪고 있는 정치, 사회, 경제적인 많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보다 행복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밝은 대한민국 더 나아가 희망찬 세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춘수 서울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작금의 대한민국에 문선명 총재님 같은 분이 계셨더라면 지금 우리가 느끼는 국가에 대한 참담함과 울분은 결코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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