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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식 한밭대 교수.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명태식 교수가 9일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명 교수는 한밭대 부임 후 현재까지 산학협동 연구과제수행을 통해 특허등록 49건, SCI 등 전문학술지 게재 논문 25건, 시제품 6건, 사업화달성 10건, 연평균 20억 이상의 매출액 기대효과와 고용창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향상 도모와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혁신과 기술보호,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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