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회장 “서울체육 발전을 위한 종목 회장님들의 의견에 대해서 성찰하고 소홀함이 없이 추진하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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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참여 회장단들의 모습 |
[로컬세계 = 조원익 기자]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3월 12일(화)부터 이틀간 양평에 있는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연수원에서 회원종목단체 현안 논의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목표 달성을 위한 종목단체 회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종목단체 회장 5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체육 발전을 위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상생 방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회원종목단체 회장단협의회 발족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유도회 이천우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김도균 경희대학원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2024 트렌드 미래를 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여 참석자들에게 뜻깊은 공감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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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참여자들의 모습 |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종목단체 회장님들을 모시고 서울특별시 체육이 안고 있는 여러 현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아주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특히,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 등 스포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이 성찰하고 하나하나 어느것 소홀함이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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