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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18일 서울지역 상임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농상생공동사업 및 1都3農 추진 활성화』와『아침밥 먹기 운동 확대』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 1열 왼쪽 5번째)는 18일 서울농협 상임이사협의회(협의회장 김부년(남서울농협 상임이사), 1열 왼쪽 4번째) 개최했다. 농협 제공 |
농협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18일 서울지역 상임이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농상생공동사업 및 1都3農 추진 활성화』와『아침밥 먹기 운동 확대』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도농상생 공동사업』은 도시 · 농촌농협이 공동 지분 투자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경제사업을 함께 펼치는 것이다. 사업방식은 ▲공동운영 투자형 ▲단순지분 투자형 ▲조공법인 가입형 ▲유통채널 제공형 등이 있으며, 서울농협은 2024년 한 해에만 7건의(약 50억원 규모)사업을 성사시켰다.
『도농상생 1都3農운동』은 1개의 도시농협이 3개의 농촌농협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도농교류를 활발히 하도록 마련된 운동이다. 활동방식은 도농상생 공동사업 추진, 생산 · 유통 지원, 농산물 직거래, 농촌봉사활동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농축협 균형발전을 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쌀 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돕기 위해 시작된, 범 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이다. 서울농협은 2024년 한 해 동안 67개 거래업체와 MOU를 맺고, 130여건의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통해,『아침밥 먹기 운동』에 앞장선 바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우수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2025년도에는『도농상생공동사업』과『아침밥 먹기 운동』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졌다.
서울농협 김상수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도농상생 공동사업과 1都 3農 운동』을 통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고,『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쌀 값이 안정되고, 농업인 소득이 증대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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