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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쌀은 우리 민족의 근간이 되는 주식임에도 불구하고 식생활의 서구화, 인스턴트, 핵가족화 등으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군은 이에 따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꼬치를 준비해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사실을 널리 홍보해 쌀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섰다.
의성군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향토음식을 계승·발전 시키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음식을 개발하고 전시·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식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만드는 쌀 요리를 소비자들에게 나누는 행사를 꾸준히 열어, 우리 쌀의 가치를 깨닫게 하고 쌀을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는 등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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