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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중구의회 이정수 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의원들이 현장학습으로 전남 목포시가 운영 중인 환경에너지센터를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중구의회는 최근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원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의원연수는 이정수 의장을 포함해 의원과 전문위원 등 11명이 참여했고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제정 등 특강과 현장학습으로 진행됐다.
예산안 심사 등 업무 특강을 통해 2017년 본예산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시 중점점검 사항을 연찬했으며 현장학습으로 전남 목포시가 운영 중인 환경에너지센터를 방문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이정수 의장은 “음식물 등 생활쓰레기를 처리해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시설과 비용이 투입돼야 한다”며 “각 가정에서 분리수거 생활화와 음식물 쓰레기 저감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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