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오른쪽)이 20일(목) 청주산업단지 소재 ㈜심텍을 방문하여 업체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은 20일 청주산업단지 소재 ㈜심텍을 방문해 반도체 생산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업체 관계자로부터 수출입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심텍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유명 반도체 생산기업에 인쇄회로기판을 공급하거나 수출하고 있으며, 관세청으로부터 자율관리 보세공장으로 지정받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로서 통관절차상 다양한 특례 적용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확보했다.
![]() |
▲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왼쪽)이 20일(목) 청주산업단지 소재 ㈜심텍을 방문하여 제조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이날 현장에서 업체 관계자는 “관세청의 적극적인 규제혁신으로 반도체 및 모바일용 PCB 분야 세계 1위 기업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고석진 관세청 통관국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0일(목) 청주산업단지 소재 ㈜심텍을 방문하여 업체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석진 국장은 “앞으로도 보세공장 제도를 비롯한 관세행정을 활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