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창립회의를 열고 회장에 김동섭 의원(더민주‧유성구2), 간사에 박상숙 의원(더민주‧비례)을 선출했다.
대전시의회 안전도시연구회는 도시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을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강구하며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함으로 향후 안전도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제정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설정한 가운데 도시안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할 전망이다.
연구회원은 박정현 의원(더민주‧서구4), 구미경 의원(더민주‧비례), 권중순 의원(더민주‧중구3), 윤기식 의원(더민주‧동구2), 정기현 의원(더민주‧유성구3), 전문학 의원(더민주‧서구6), 박혜련 의원(더민주‧서구1), 윤진근 의원(새누리‧중구1) 등이다.
또 지역대학 교수 등 전문가그룹 15명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분기별 안전세미나 개최 등 재난안전, 생활안전에 대한 체계적 연구와 대안모색을 통해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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