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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는 지난3월31일 롯데월드 어드밴처 부산-개장이후 늘어난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오시리아역 인력 투입 안내 강화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지난 3월 3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개장 이후 늘어난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시리아역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추가 배치된 지원인력은 주말동안 총 14명으로 한국철도 4명, 코레일네트웍스 4명, 기장시니어클럽 6명이며, 승강장 질서유지 등 안전한 열차이용과 관련한 다방면의 고객 안내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오시리아역 지원팀은 스크린도어가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4월 말까지 주말마다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 영업처장은 “동해선 광역전철을 이용해 오시리아관광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과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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