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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중앙회 제공.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이규삼 감사위원장과 감사위원회사무처 소속 임직원 20여 명은 1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렸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우리 농업을 지키는 농민들이 애국자이고, 농민을 위하는 마음이 곧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다”라면서 “검사역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농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고민해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사업추진이 미진한 사항은 적극 독려할 수 있는 감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횡성군지회장을 역임했으며, 국가보훈 가족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강원보훈대상을 수상하는 등 평소에도 나라사랑에 대한 깊은 신념을 갖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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