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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로컬세계 박민 기자] 지난 3일 방영된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36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27.5%(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내 딸, 금사월’에서 36회에서는 결국 오월(송하윤)과 기황(안내상)의 부녀 상봉이 무산되는 장면이 시청자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혜상(박세영)은 오월을 차에 태우고 자신의 과거를 밝히지 말라고 협박하며 흥분한 채 차를 몰았다. 그러나 브레이크가 고장 나 차가 전복됐고 혜상 혼자 뒤집힌 차량에서 탈출했다.
혜상은 차에 깔려 도와달라는 오월에게 구해주는 대가로 자신의 했던 일을 모른 척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오월은 “네가 지은 죗값은 치러야한다”고 말했다. 결국 혜상은 오월을 차에 두고 자리를 떠났고, 이후 차량이 폭발해 오월은 죽음을 맞았다.
파격적인 전개가 펼쳐진 이날 방송 이후로 ‘내 딸, 금사월’에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주말 저녁 10시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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