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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12일 서의성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 이현무)과 50세이상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협약을 통해 서의성로타리클럽은 의성군 서부지역 거주 50세 이상 취약계층을 위한 예방접종비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의성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선도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꼭 필요한 이웃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무 서의성로타리클럽회장은 “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봉사하는 사업이라 의미가 크며,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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